불과 5~6년전 사진일텐데 얼굴이 엄청나게 차이나는군요...정말 젊어보였었는데;

올해 문동환 코치님을 보면서 최동원 감독님도 1군감독님으로 꼭 한번 모시고 싶었는데_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습니다.
지금 1군에서 잘 뛰고 있는 우리 투수들이 다 2군감독/코치 시절 키워주셨던 아이들인데..
새삼 감사드립니다 감독님. 부디 평안하세요..

정말 저 기사 나온지가 얼마전인 거 같은데... 2군에서도 정열적이셨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좋은 곳에 가셨기를...

무능한 코치라고 까일때 마음이 아팠습니다. 일단 기회가 있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