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신경현이나 이도형은 아닌 것 같고.
이희근정도 아니였을까요?;

올해 실망을 주다가 잘던진 SK 좌완이 정우람정도 아닌가요-_-;

아니면 가득염? 전병두나 고효준, 이승호는 아닌거 같은데....

이 다섯에 김광현 빼면 SK에 좌완이 없어요;;;;;

정우람과 카드를 맞추려면 신경현같네요;;;;;;;

저도 트레이드가 좀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
단일리그인 크보를 메져에 비교하는 건 좀 무리가..;; 메져에서도 동일 리그 동일 지구 팀끼리는 트레이드 잘 안할텐데.

아무래도 트레이드는 진짜 어렵죠;
윈윈게임이 되는 트레이드 사례 찾기도 힘들고,
고작 1.5군간에 트레이드 정도가 리스크가 최소라고 생각하니까요.

FA규정이 완화되고 보상금 규정이 현실화 되는것이 방법이라고 생각하네요.
돈없으면 FA시장에 못나오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MLB처럼 A급, B급 이런식으로 구분해서... 1군 주전 못하는 선수들은 아무런 보상없이 FA할 수 있게 하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구단들은 싸게 필요선수 영입할 수 있고... 팀사정때문에 주전 못되는 선수들은 타팀 가서 기회 잡을 수 있고...

SK 좌완이면 LG에서 넘어온 이승호도... --a

혹시하고 기록을 찾아보니 4월에만 몇경기 나오다가 쭉 쉬고 갑자기 7월말 한화전에 등판했네요.

보통 트레이드가 양팀간 경기가 벌어질때 일어나곤 하니.. 뭔가 냄새가 나긴하는데... 문제는 7월말 한화전 등판에서 무지 부진했네요. 2.1이닝동안 홈런포함 6안타 맞고 4실점 패전투수... <소속팀 투수는 당일 경기에서 의외로 잘 던졌기 때문이다> 요거랑 상충되는군요.

박노민 - 정우람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