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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너부리 09-04-13 23:29
 58.♡.♡.29  
우~~즈 우~~즈 우~~즈

우즈 자체가 공포였으니까요...
     
퍼스나콘 LionHeart 09-04-13 23:32
 125.♡.♡.32  
왠지 알 거 같으면서도 잘 모르겠는 이 기분. ㅋ
언제 우즈 응원 들으러 두산너부리님 한번 뵈야겠네요.ㅎㅎ
          
두산너부리 09-04-13 23:38
 58.♡.♡.29  
ㅎㅎ 이젠 잘 기억도 안나요... 혼자하면 뻘쭘하고 9회말 2사 3:2로 두산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즈가 타석에 들어섰을 때 연호하는 우~즈 구호는 상대팀 투수를 음습하게 만들었죠.
퍼스나콘 눈물좀닦고 09-04-14 08:00
 210.♡.♡.89  
우~~즈.. 우~~즈.. 약간 목소리를 깔고 건조하게 내뱉듯이 그리고 막대 풍선은 머리위에서 붕붕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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