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아닌 것 같기도 하고...
3루심한테 물어봤어야 되는 듯...

그러게요, 물어만 봤어도... 아니, 최소한 방송에서 측면 샷만 잡아줬어도 팬들끼리 싸울 일은 없을 텐데요.

하여간 맞는 순간 식겁햇던 것만은 사실.

여긴 안 그러지만 이럴때 오심이든 아니든 수혜를 입은 팀 팬의 입장에서는 조용히 있는게 상책

예전 옆동네 살때는 엄청 퐈이아했는데말이죠ㅋ 일 더 안 커지게 하는게 우선인 듯

뭐, 오심이 분명 할 때야 당연히 그러겠지만, 오늘은 아예 애매한 상황이라(측면샷도 없고 3루심 콜도 없고...) 오심이 아직 확실치 않은 상황이라 가만히들 못 있으시는 거겟죠

관련 규정을 잘 몰라서;
손가락이 아니라 손등 쪽이라서 그런가;

보통 안물어 보는 경우는 확실히 돌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안물어 보는데, 이번에는 앞에서 보기에는 애매 하지만 심판이 보기에는 확실히 돌았다고 본 모양인것 같네요. 옆에서 찍은 화면이 왜 안나오는지가 오히려 이상하더군요. 야구 중계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닌데 스윙 화면이 안나오다니..

그러게요, 미스테리죠... 기본인데.

정면에서 저정도면 옆에서 보면........................100프롭니다

굳이 설명 안해도 다들 저런 상황에서의 기억을 더듬어 보세요........

100프로죠

애매했으면 3루심한테 물어봤으면 논란이 줄었을듯.....하지만.......
주심이 3루심한테 물어볼필요도없이 9회 2사만루인데........아웃판정..........
100프롭니다........

세상에 백프로는 없죠 ㅋ

그거.....뭐죠......KBS개그프로......독한녀석들에 나오는......유머......패러디한거......

거의 확실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는 원래 프로라고 안하고 퍼센트라고 한다눈.........

3루심 의견을 물어봤어야 했던거 같아요....상황이 상황이었던 만큼....

뭐.... 지금 와서 경기 결과를 돌이킬 수도 없고... 그것이 오심이었던.. 아니었던...
전 그저 영욱선수가 많이 안다쳤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프로 2년차로,
1군올라온지 한달도 안된 선수인데,
환상적인 주루플레이와 며칠 전 결승타로 팬들에게 자기 이름 석자를 분명하게 기억하도록 만든 선수였는데...
부디 큰 부상이 아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