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이번 오프 시즌 한화구단의 행보는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문제야 많죠=ㅂ=

근데 이런 거요.
감독님: 몇년 간은 고생을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기자: 몇년이라, 누군가 또 감독님 자리에 와서 대역을 해야하겠군요.

뭐 어쩌라구...=_=

박동희는 그동안 스토리가 좀 있어요.

질문받은 거만 하면 되지 뭔 군소리를 그리 많이 붙이는지-_-;;

그리고 한화구단 행보에 불만이 있으면 그에 관련한 기사를 쓰면 되는데 감독 앞에서 이래라 저래라. 한화 신인선수가 안크느니 어쩌니 -_-

저는 한화가 4강 가는 건 낙타가 어쩌구 하는 이야기 이번엔 안해서 감사해 죽겠네요.

대신 이런 말을... "하지만, 한화의 수비를 견고하다고 보는 이는 조만간 전세금이 떨어질 것이라 믿는 경제전문가들만큼이나 희박합니다."

그래 우리 수비 못한다. 어쩌라규...=_=

좀 긴 멘트 한다싶으면 스킵했더니 그 주옥같은 멘트를 못봤군요. 그거 알려주신 좌현진우원상님 미워요 ㅠ

나는 정말 박동희 파워블로거가 별로에요...
오늘도 내내 감독을 쥐잡듯 잡는 기분이 들어, 니가 뭔데 라는 느낌이 계속... ⓑ

박동희는 그냥 김성근빠이죠.
지 맘에 안들면 그냥 다 싫어합니다.

어케 기자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_+ㅋ

왜 욕먹는지는 이해하지만
전 그래도 박동희 같은 기자? 저널리스트? 블로거? 암튼 한명쯤은 있어서 좋지 않냐는 생각 ㅋ
떡밥도 난무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