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ㅇㅡ 믿는 구석이 있긴 했군여 2번의 번트는 ⓑ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건 쫌 무리수;;;

득점권 타율이 항상 자기 타율보다 높기는 했었죠...(그래봐야 2할, 1할..--;)
타석수와 타율이 반비례하더라고요, 희근이는...ㅠ.ㅠ
양신이 인정한 타격재능은 대체 어디로...ㅠㅠㅠㅠㅠ

네 아주 귀여운 수준으로 높았지요ㅠㅠ
어제 첫 타석 보고 희플이닷! 했는데 그렇게 가까운 데에 떨어졌을 줄이야ㅠㅠㅠㅠ

양신은 아무래도 사람을 헷갈리신 것 같아요(먼산)

그런데 승부처에서 믿기에는... 일단 표본자체가 너무 적었,,, 결과적으로... 이거 다 뽀,,,,뽀록,,,, =ㅂ=;;;

글쳐 뭐 저 .444도 횟수로 따지면 세번인가 네번이던가-ㅂ-;;;

작년에도 희근이는 롯데하고의 4.9대첩 때 몰아쳐서 3할 후반을 찍고 그 이후로 꾸준히 타율이 떨어졌습니다...
결국 시즌 끝나고 1할 후반대...ㅠ.ㅠ 그래도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은 더 쳐주는 거죠...4월 한달 동안 아직 2할초중반대에 있으니...타구도 조금은 멀리 날아가고요...그저 올해는 더도말고 덜도 말고 2할만 찍어줘도 좋겠네요...
아마 올해도 1할대면 3년 연속 1할대인 걸로 아니까요...ㅠ.ㅠ
반면에 신포는 작년에 극초반에는 타율이 바닥이다가 4월 중후반부터 살아나서 홈런도 5월 중순부터 쳤네요 스탯티즈를 보니...
신포는 나이가 있어서인지 날이 좀 따뜻해져야 몸이 괜찮아 질듯 합니다...ㅠ.ㅠ

저도 올해는 그저 더도말고 덜도말고 2할만 넘기를ㅠㅠ
날이 빨랑 따뜻해져야 신포도 올라올텐데 날이 왜 이리 추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