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운동선수 스트레스 조사에서 야구가 1등 먹었다죠.

이유는 가족과 함께 할 시간 적어서. 먼 곳 원정경기도 많고 시즌도 진짜 길고.

미국은 땅이 넓어서 우리나라보다 더하겠네요.

시즌 중이고, 불미스러운 사건 끝에 고인이 세상을 떠났고...
선수들이 단체로 조문을 가는 모습이 보기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것도 이해해주고 싶습니다.

선수들 마음도 편치 않을거에요. 그렇게 믿고 싶네요.

그렇게 생각하려고 해도 한편 서운한 건 서운하기도 하구요ㅠㅠ

시즌 중에는 마음대로 못 움직이나 보더라구요;

그런 것이 있는 것 같기는 해요.

서운한 맘이 들기도 했는데..
분명 맘 한구석 내내 편하지 못할꺼라고 생각해요.

그렇긴 하겠죠ㅠㅠ

여러모로 생각이 많게 하는 상황이네요...휴...
송인득 아나운서도 참 그렇게 가서 맘이 그랬는데...ㅡㅡ;;

그러게요. 많이 심난해요ㅠㅠ

저..그리고 태클은 아니지만...본문에서 이상득 아나운서라고 쓰셨던건....고 송인득 아나운서하고 포항 마피아분하고 했갈리신듯합니다...ㅎ

아이고OTL 수정했습니다;;

고 송인득 아나운서도 5월 23일에 돌아가셨더군요.

이날이 뭔 날인지... ㅠㅠ

아.. 그랬나요?

그 분의 야구중계 목소리를 제일 좋아했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