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민은 일단 한 번 이라도 1군에 얼굴을 보이긴 할 거 같습니다. 머 살아남을지 아니면 바로 2군으로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김용주는 분위기상 안승민보다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거 같고... 2006년에 류현진 이후 선수들중에 완전히 1군에서 자리잡았다 싶은 녀석은 하나도 없군요;;; 하긴 그 앞도 머;;;

시간이 좀 오래 걸려도 얼굴이라도 보면 좋겠어요ㅠㅠ 머 이래요ㅠㅠㅠㅠ

허유강 정도면 나름 센세이셔널한 데뷔 시즌이죠 ㅎㅎ

센세이셔널했죠.ㅎㅎ 고의사구중 폭투던진 박성호는 어떻구요ㅎㅎㅎㅎ

그래도 28 1/3이닝에 3.49는 찍었죠 ㅎㅎ
10삼진 22사사구라는 엽기적인 스탯도 있지만 ㅎㅎㅎ

조성우는 193cm의 장신 좌완 투수입니다. 대신 몸이 별로 안좋아서... 워낙 체격조건이 좋고 성실한 선수라 그래도 기대를 접긴 아쉽죠 ㅎㅎ

구본범은 투구폼 교정 실패로 공이 잘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안좋은 소문도 조금 있어서...

이번에 신고선수로 지명한 유격수 이동형이 삼성 2군과의 경기에서 차우찬에게 우측으로 밀어친 홈런을 쳤다는군요.
빠르면 올해, 늦으면 내년에 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한화 스카우터의 야심작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원래 신고선수 신화의 본진이 한화인데... 오랜만에 신고선수 신화 하나 만드나혀!!!! ㅎㅎㅎ

중학교때는 안승민 - 이동형 >>>>>>> 김용주 - 김재우였다는데 지명 순위가 역전 되는 바람에 ㅎㅎㅎ
안승민이 친구 이동형의 입단을 반겼다고 하네요 ㅎㅎ

이름 기억해두겠습니다+_+ 저두 울 팀 신고선수 신화 좀 보고 싶어요ㅠㅠ 작년에 양승학이 쓰나 했는데ㅠㅠ

하긴 정희상 정현석 선수도 신고선수긴 해요.

양승하악은 부상도 부상이지만 수비가 안되는걸 굉장히 마이너스로 본거 같네요.

수비 안되는 외야수가 한둘이 아닌데 많이 아쉽더라구요.

근데 다른 선수들은 그래도 개선의 여지가 있는데
양승학은 신체적인 결함 때문에 그래서요 ㅠ.ㅠ

듣기로는 작년 고교야구 최고 속구가 안승민의 147km라고 들은거 같네요.
그러던 애가 140초반을 찍으면 추워서거나 아직 몸이 덜만들어졌다고 봐야할듯 싶고요
이상훈은 팔꿈치 부상으로 훈련을 못뛴게 아쉽더군요.
김강석은 2루에서 중견수로 포지션을 전환 시켰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정원석의 활약과 신석기, 이동형의 등장, 전현태, 오선진, 이여상의 존재가 그 이유같네요.

에구에구 이상훈 팔꿈치 부상이었군요;; 야구선수들은 부상도 잦네요ㅠㅠ
머... 이상훈 김강석 이런 선수들이 자라서 외야 채워주기를 기다려야겠네요. 지금은 바람불면 날아갈 듯 얇다란 외야라ㅠㅠ

이상훈 작기는 정말 작은듯;;;

어머 태완이나 동우햄 옆에 있는 거 한번 보고 싶네요ㅎㅎㅎㅎㅎㅎ 작년에 외야에서 태완이랑 동우햄 들어오는데 누가 아버지와 아들같다고 했는데요ㅎㅎ

민제는 그나마 2군에라도 나오고 그랬지만...구본범은 진짜; 어딨는 걸까요 우리 애들. 살아는 있니ㅠ_ㅠ?;

들리기로는 140이 아예 안나온다고...
대학교때 145아래로 찍은 직구가 없었다는 넘이 말이죠 ㅜ.ㅜ

구본범은 상군씨가 투구폼 만지더니 그냥 골로 갔군요;;;-_-

김강석은 2군에서 수위타자던데 1군에서 많이 봣으면은요..

김강은 아미고나 하자 +_+

이상군 코치는 죄 없는걸로...
구본범은 2군 선수고 이상군 코치는 1군 코치인데 만날 일이 없었죠

2001년도 입단한 김태완은 어제 폭풍4삼진 먹은그넘인가요?;;

어맛>_< 오타 수정했습니다.
네 두경기 폭풍 6삼진 1병살 1외플의 그넘이에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