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참 탈이 많았는데, 마무리를 깔끔하게 해줘서 다행이네요.
내년에는 에이스의 위용을 되찾길!!

고생 했음
뒤로 갈수록 공이 좋아졌던 게 역시 초반엔 정상 컨디션이 아녔군요

중국전에서도 공 자체는 괜찮앗는데 제구 안좋아서 걱정햇음 저도

도하의 아픔.ㅋㅋ

김재박씨가 엘지에서도 욕을 좀 먹엇지만

본격적으로 비웃음 당한건, 도하때문일듯.ㅡㅡㅋ

아테네 올림픽 예선도 컷죠;;

수고했다ㅠㅠㅠ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류현진도 그렇고 윤석민도 제대로 된 컨디션에서 던져야 할만큼 국대 투수진이 형편없던것도 아니고...
전날 많이 던졌던 양현종을 제외하면
봉중근, 안지만, 정대현, 고창성, 임태훈, 송은범 이 투수들이 대만을 못막았을거라고 생각하나요? ㅡ,.ㅡ

1이닝씩만 던졋어도 충분하고도 남앗을듯.ㅡㅡ.

한국시리즈 7차전도 아니고

진통제 투혼 좀 그만 봤으면-_-

말 그대로 선수가 없다면 몰라도,

남아도는 투수 두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아침 저녁 주사 맞고 진통제까지 먹고......
이럴 필요까지는 없었는데...

조범현감독님이 자기팀 선수라 더 고생시킨게 아닌가 싶네요.

윤석민선수 5이닝이나 던지는 것 보면서... 고생해야 한다면 그래도 우리팀 선수가 고생하는게 깔끔하다고 생각하신 것이 아닌가 싶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