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쌍방울이나 지금의 넥센처럼 재정이 넉넉치 못한 기업이 프로팀을 운영하게 되면 전력 평준화가 깨지고 프로야구 인기가 크게 하락할 수 있다”

-> 이걸 아는 구단이 전력 평준화를 깨뜨리는데 제일 앞장서고 있는건가효... --;;;

로떼는 3년 연속 흑자내면서 큰돈 들이는것처럼 언플은 잘하네요.

신규 창단인걸 감안하더라도 좋은 프랜차이즈 지역에서 적게 벌면서 적게 쓰면 프로축구 시민구단 만큼은 돈이 덜 들더군요. 비즈니스 기회는 더 크고.

롯데가 200억의 모 그룹 지원금을 받은 역사가 28년 중에 한 해라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888찍을 때야 워낙 관중이 없었긴 했는데 그만큼 돈을 덜 쓰기도 했고.

밑에서 깔아주는 팀은 좋지만 내 밥그릇 나눠먹는건 싫다는게 본심이겠죠.

롯데의 창원구단에 대한 의견은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됩니다.

그냥.....닥쳐라

다른건 이해한다지만.. 넥센 이야기는 하지 말지..

경쟁을 해야 크지...

연고지때문에라도 반대하는건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넥센 얘기를 할 수가 있냐-_-

그걸 아는 인간들이 할 짓을 하셨나요?

저기 넥센이야기 하면서... ... 9구단 창단에 반대하다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