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곤이 오늘 잘 했는데 왜 항상..ㅡ,.ㅡ

올시즌 누구보다 이현곤의 부활을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 믿음은 아직도 건재하구요.

1사 만루 직선타 ㅠㅠ. 아아. 그때부터 심상치 않았음. ㅠㅠ

무한경쟁은 장스나에게만 해당한듯

장성호는 무조건 콜업해야 하는 상황인데 말입니다

오 1,3번 정말 땡기네염.ㅋㅋㅋ
감독님 결단을 내려주세염.흑흑.

1번은 솔직히 땡기네요. 국가대표 중견수 종박도 2군에 다녀오는 세상에 용규도 심기일전할 기회가 필요할 듯.

근데 현곤선수는 수비만으로도 지금 밥 값을 하고 있다고 봐서리....타격이 좀 더 잘 되기를 바랄 뿐.

전 다 땡기네여~

백용환이 6일에 콜업되서 3일동안 1군엔트리에 있었는데
포수마스크가 아니라 단 한번도 대타로조차 나오질 않더군요.

개막엔트리부터 1군에 붙어있는 선빈이도 5타석에 들어선게 고작임..

차정민보다 조태수가 훨 나아 보이는데;;

옆구리 쓰리쿼터 4명이나 데리고 있는 것도 맘에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