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퓨처스리그선 선발투수래여?
김주찬은 본인이 저렇게 열심히 하는거 보니 별걱정이 안되네여.
이범호만 생각하면 진짜 속이 끓래여.

올해 선감독이 투수를 2군에 내리면 밸런스 잡기 위해 많이 던지게 하더군요.

선 감독은 박지훈을 두고서도 "컨디션이 좋지 않다. 지금 상태로는 1군 경기에 나가긴 어렵다. 벤치에 앉아있느니 2군에서 볼을 많이 던지라고 했다. 투구 밸런스를 잡아야 한다"라고 했다. 선 감독으로선 당분간 배테랑 최향남, 유동훈과 최근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박준표 등을 불펜에서 적극 활용할 생각이다. - 4월 4일 기사

주처는 뼈 붙었고 통증만 남아있는 거라서 재발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해요.
이범호는 최근 살아나고 있는 것 같으니 조금더 지켜보려고요.

아픈건 어찌할 수가 없죠. 아프고 싶어 아픈 것도 아니고...
한 번 아파보면 선수들 마음을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저도 범호보면 속이 좀 타긴 함;;

지훈이 너는 거서 놀고 있을 아가 아닌디...

올놈올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6월 대반격설이 레알이었음.. 좋겠네여

그러기만 바랄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