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트레이너는 능력도 없는데 잘못도 모르는 인간이라 짤라야되고 선수들은 이대형, 필, 나지완, 신종길, 박기남, 안치홍 제외하고는 죄다 정신차려야죠. 김성근 감독이 웨이트 안해도 그 효과가 날 정도로 야구 훈련만으로도 빡세게 시킨다는데 김성근 감독이 와야겠네요.

기아선수들은 프로선수의 정신상태가 아니에요. 운동선수가 러닝을 소홀히 하다니...

나태한 선수는 정리해야 합니다. 팀의 기강이 있어야죠.

투수는 지 친한,친구선배하고 호흡하고 싶다고 하고... 왜? 지랑 친한친구,선배 밥통 챙겨줘야 하니...
괜한 후배포수나 갈구고...왜? 지랑 친한 친구,선배 밥통 빼서가니까...
하여간 저런 정신머리 선수들은 정리해야 합니다.

이번시즌 끝나고 필히 서재응,김상훈은 정리해야 합니다.

투포수 선택하는 부분....이부분은 정말 쓰레기같은 짓이엿다고 보네요..

서재응 김진우, 시범 경기에서 이순철 수코가 이야기할정도 였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감독입에서 강제로라도 시키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면
심각한거 아닌가...
선동렬이가 코감독처럼 압박해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 아닌데
저렇게 말을 할 정도면.. 흠

하긴 조감독때 최희섭이 주장완장차고 훈련 독려하니
선수들이 최희섭 개무시했다던 카더라인지 기사인지도 봤던것 같고...

부상 원흉으로 지목되던 그라운드도 선동렬이 와서 "그라운드 바꿔죠" 해서 바꿔주고,
1,2,3재활군 실내훈련장에 전용구장, 웨이트장도 지어줬고...
이쯤되면 인간적으로 니들 스스로 훈련 해야는거 아니냐?

자율이 좋은데, 자율로 가면 꼭 기어오르고 나태해지는 생퀴들이 있는게 문제네요.

저도 쓸까말까 고민했었는데
풍부한 사회인야구 경험을 가진거야 베팍분들이 잘 아실테고 킁킁
햄스트링, 근육관련
시합 전에 몸 안 풀고 이빨 까는 선출 등등이 자주오는거 봐도
선수들 스스로 평소에 몸 관리 잘 해야죠.
이 말이 코칭스탭 등을 또 면책하는 말이 안 되야 할 것 같고요

이범호가 모범을 보였어야 했는디 돈은 제일 많이 받고 본인 몸관리도 잘 안되고 있는거 같으니
정말 속터질 일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