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를 얼마나 치고 출루를 얼마나 하고 하는 거 보다... 더 대단한 게... 일단 나오면 투수를 엄청 괴롭힌다는 거... 이건 정말 ㅎㄷㄷㄷㄷㄷ 하더군요;;;
불우아르돕기11-07-14 16:41
61.♡.♡.7
주말 3연전에 이용규의 포풍 15안타 기대합니다...
DRRN11-07-14 16:44
143.♡.♡.4
우승하면 가능 ㅋ
진짜초보11-07-14 17:05
59.♡.♡.249
30 / 60 은 해야... 장타가 정 힘드면 20 / 80 비슷한 정도는 해야 MVP 받는거 아닌가?
에이 많이 봐줬다...
20 / 60 만 하면 MVP 후보 인정!
불만이면 4할치든가...
:)
[水至靑]통계虎11-07-14 17:07
210.♡.♡.125
우승하면 로페즈나 석민이에게 갈 가능성이 크죠. ㅎㅎ (둘 중 하나가 지금보다 더 버닝하는 경우)
용큐는 대호, 범호, 로페즈, 석민이에게 표 빼앗겨서 MVP까지는 어렵지 않을까용?
rafale11-07-14 17:55
218.♡.♡.142
00년대 중후반엔 드디어 투수에게 MVP도 주는 분위기가 생겼지만 올해는 누구 하나가 타이틀을 독식하지 못하고 있어서 힘들듯요.
올해도 류핸진이 탈삼진 먹을 분위기고 다승은 아직 안개정국에 방어율도;;
결국 홈런 타점 타이틀 가진 선수가 표몰이 효과를 얻겠죠. 물론 가을야구 하는 팀 중에서; 가을야구 못하고도 타이틀을 가져갔던 손민한은 타이틀 먹은 후보중에 가장 팀 성적이 좋은 선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6위 엘지의 이병규 7위 현대 서튼이 타자 주요 타이틀을 양분했죠.
플옵 간 팀들은 오승환 정재훈이 팀내 최고 공헌도 였던 한해라;; 오승환도 그렇지만 김태균도 타이틀이 없었구요. 아마 후보도 못오르고 오승환은 신인왕 먹었던 기억이 있네혀.
rafale11-07-14 17:45
218.♡.♡.142
가정입니다 가정(2) 0) 지금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1) 이범호가 후보에 들면 2) 롯데가 가을 야구 탈락해서 홈런-타점 타이틀을 거머쥔 이대호에게 마이너스 3) 투수 타이틀이 이렇게 춘추전국 시대면 이범호일듯요.
근디 이렇게 설레발 치다 삼성이 1위하고 최형우가 홈런-타점 타이틀 먹으면 ㅇ_ㅇ;
양두구육11-07-15 10:54
202.♡.♡.136
출루율이 타율이랑 같이 움직인다는 소리는 꽤나 위험한것 같은데.ㅋ. 야구지식이 좀 많이 부족하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