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네요.

머 기준이 있는건 조아 보입니다.

총재가 인정할 수 없는 사유라... 너무 자의적인데요.

명확한 룰을 만드려고 하는 건 좋으데

저런 강제성을 주다니 뭔가 MB 스럽네요 헐

저도 걱정부터 되네요.... 흐미
무슨 전쟁도 아니고

그리고 전임감독제는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네요 후후후후~

프로야구 감독이든 선수든 그냥 자기 직업일 뿐입니다. 국가대표는 자발적 동의를 조건으로 하는 일종의 명예직이구요. 국가대표 거부는 개인의 자유로운 권리인데 그걸 가지고 직업에 불이익을 준다는게 말이 되나요?

어이가 없네요 진짜.... 뭐 징병제도 아니고....

저런 말도 안되는 조항이 어디에 있는지....

개인사업자에게 추가노동을 강제로 시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말이 되나요? 총재가 인정할 수 없는 사유라니 심하게 자의적이네;;
프로야구 감독, 선수 다 직업인데 그걸 이딴식으로 제재를 합니까 -_-

한마디로 지들 맘대로 하겠다는거네요...

나라가 꺼꾸로 가네요.

이건 아닙니다. 진짜

전두환흉내내나? 이명박흉내내나?

국가대표 은퇴한 선수에게 요청하면?

은퇴는 니 생각이고. 이러는거죠.ㅋ

저렇게 자의적인 규정을 만들면 규정만들고 발표하면서 창피하지 않을까요? 듣기만 해도 손발이 오그라드는데.

美쳤군하

이게 뭐야...

나라 자체가 점점 70-80년대를 향하여 역주행 하고 있군요..
어느 단체든 위에서 노는 분들 생각이 이러한데.. 미래가 암울해 집니다..

새로 창단하는 팀의 연고지는 창단팀이 원하는 지역으로 적극 배정을 검토하였으며 기존 지역 외 돔구장 건립 시 우선권을 부여한다. 각 구단 보호 선수 20명 외 1명을 지원하는 동시에 2년 간 신인 2명의 우선 지명권을 부여하며 외국인 선수의 경우 2년 간 3명 등록, 2명 출장 규정과 2년 간 1군 엔트리 등록 인원을 1명 증원하기로 결정했다 " 라는 조항도 넣었다.
작년은 고사하더라도 히어로즈 올해 용병 3명, 2년간 신인 2명 우선 지명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히어로즈부터 적용된다면 소급적용이 되는 것 아닌가요? 소급적용한다는 얘기는 못 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