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인정하지 못하고, 다른 페르소나를 얼굴에 감싼 체
진실을 속으로만 주억거리고 있을 우츠미가 살짝 안쓰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용규를 생각하면, 주먹이...푸르르...

핑계도 참.....-ㅅ- 그럴싸하게나 대지는....췟

이 기사를 보니 괜히 참았다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드네요..어휴 속터져 진짜..

일본입장에서 이용규가 제일 껄끄러웠을 겁니다
그래서 그네들 <전통>으로볼때
늘 그랬듯 이번에도 <거사>를 준비했을 것입니다
우쓰미는 당연히 늘 그렇게 하듯 그렇게 한 것입니다
다만 진짜 머리에 맞을 줄 본인도 몰랐다는거죠
일본리그보면 머리로 던지는 경우 종종보는데 대부분 맞진않거든요
아무튼 비신사적인 행동을 떠나 그들은 한 생명이 그냥 날아갈 뻔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사과한마디 없는 것은 대단히 안타까운일입니다
보통 일본사람들 겸손하고 결벽증에 가까울정도로 사과도 잘하는 편인데
정작 해야될 때는 하지 못하는군요
일본인의 이중성을 새삼확인하게 됩니다
사실 이 날 주심도 상당히 불만입니다
당연히 퇴장감이거든요
이런걸 퇴장안주면 대체 뭘 주나요?
방망이 가지고 들어가라했는데 쌩까고 그냥들어간거? 장난하나요 지금
또 국제대회보면 우리코칭스탭 너무 얌전합니다
따질건 따져야죠
볼빨간 감독은 몸이 불편하니 김성한 코치라도 나와서 퇴장요구를 했어야 했습니다
이순철코치 한 성질 하시지 않습니까 당연히 벤치를 박차고 나왔어야죠
감독코치는 선수를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성질부려야 할 때 못부리고 힘없는 선수들만 조져서는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사실 전 주심이 더 실망스럽습니다..최소한 주의 정도는 줘야 그게 그래도 조심하는 분위기 가 형성되져..어떻게 저런 공을 던졌는데 주의도 안주는지 거참 .......도대체 야구 뭘로 보나 모르겠네요...

이색희 사과안하넹;;;;ㅡ.ㅡ;

순식간에 비호감으로 전락~
흥!! 두고보자~

이 새.퀴 그게 사과라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