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일 당장 시즌이 시작한다면
강동우(8)-이여상(4)-디아즈(9)-김태균(3)-이범호(5)-김태완(D)-연경흠(7)-신경현(2)-김민재(9)를 예상합니다
수정하려다가 무플방지 겸 걍 댓글로 ^^

마지막 짤이 감동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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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1회에 1점 내셨잖...;;;

전 그래서 저 짤 볼때마다 기분나쁩니다 :-<

마지막 짤이 정말 감동이네요. 막 눈물나요ㅠㅠ

추승우 선수는 어쩌다 큰 부상을 입었을까요. 왠만하면 델고 갔을텐데ㅠ

이양기가 확실히 괜찮은 듯..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
연경흠은 좀 배트가 안 맞는거 같고...

경흠아 힘내자>ㅅ<~

저 짤 2년전 라인업인데...
김태균, 이범호, 신경현, 김민재만 남았네요...

저도 막 라인업 보면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고 있던 참입니다;

깔끔하게 정리잘하셨네요.

흠.. 그래도 좀 더봤다고 경흠이가 잘했음 좋겠는데... 두고봐야죠.

한 번 날라갔다는 ㅠㅠ 저거의 2배는 적었는디 ㅠ

아이구 지못미 ㅠㅠ 그럼 정말 허탈한데

제가 다 아쉽네요.ㅠㅠ

최진행 보면서 감독님이 한마디 했다고 하네요.. ㅠ

대표팀과 한화의 24일 연습경기 9회에 한화 최진행이 오승환에게 삼진을 당하자 "아니 쟤는 왜 저렇게 안 늘어"라며 혀를 차기도 했다.

ㅎㅎ 승환이 구위보단 진햏이 생각이 먼저나시나보군요 ㅎㅎ

최진행이 좀 늘어야 할텐데말이죠 -_-
여태 이도형도 못제끼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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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파트타임 포수와 우타대타죠.

그러니까 무지막지하게 두들겨맞는 짤들은 왜 다들 상대가 엘지냐고..-ㅅㅠ..

포수(2) 신경현, 이희근
내야수(5) 이범호, 김민재, 이여상, 김태균, 송광민, 김태완
외야수(3) 이영우, 강동우, 디아즈 확정에
내야 한자리엔 오선진-강병수 경합, 외야 두자리엔 이양기-연경흠-윤재국 경합이 아닐까 합니다.

내야는 강병수가 주전 2루수로 합격판정을 받는다면 2루 강병수, 내야 유틸 이여상으로..
강병수가 주전 2루수가 되지 못한다면 2루 이여상, 내야 백업 오선진으로 가지 않을까 하네요.
(수비진이 어떻게 개편되더라도 시즌 개막에서는 탈락될지 모르지만 종국에 내야 유틸로써의 승자는 오선진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김회성의 수비는 별 도움이 안되고 대타로써 송광민을 넘기도 어렵다고 봅니다.
최진행도 작년 한화 2군에서 최다 홈런을 치긴 했지만 단지 그것뿐이여서는 좀 어렵겠지요.
그냥 두 선수는 올 한해 장코치님께 각성을 얻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시즌 초반 이영우선수의 수비가 어려울 경우 김태완선수의 외야 기용에 대해 어떤 결정이 나느냐 따라 좌타 외야 둘을 넣느냐 우타 외야를 하나 넣느냐가 결정지어지지 않을까 하네요.

저도 1자리는 오선진이라고 보기는 합니다.
강병수가 2루 레귤러를 따기는 꽤 힘들어보이는데. 이여상은 쓸모가 많은 선수이고.

근데 확실한건 시범경기까지는 가봐야 할 듯 ^^ 이제 3경기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