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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아르헨티나로 09-04-06 08:59
 211.♡.♡.225  
하; 진짜 고교야구 투수 잔혹사는 정말 풀기 어려운 문제라는...
두산너부리 09-04-06 09:10
 58.♡.♡.29  
이용찬, 임태훈 보면 혹사도 혹사지만 선수 개인별로 상당히 다른 것 같습니다. 장충고 이용찬은 동년에 이승우, 1년 후배 최원제, 박민석 등이 있어 상당히 보호받으며 투구했지요. 그에 반해 서울고 임태훈은 엄청 던졌습니다. 정작 프로와서 이용찬은 2년 동안 부상이었고, 임태훈은 중간에서 잘 던졌지요.
장하다장하라 09-04-06 09:26
 211.♡.♡.125  
고교야구야 말로 WBC처럼 투구수 제한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그냥이 09-04-06 15:46
 222.♡.♡.47  
프로에서 누군 부상이고 누군 멀쩡하다고 해서, 고교혹사가 정당화 되는건 아닙니다.

무조건 혹사 방지해야죠. 상대팀도 마찬가지므로 투구수제한있다해서 자기고교가 손해보는거 없습니다. 그럼 투수진의 뎁쓰가 좋은팀이 강팀이 되겠죠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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