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봉타나 오밤중에 열심히 쑈했군여

홍포 인기 안죽었내연

텔미가 너무 많이 맞아서 이젠 분노단계,,

근데 텔미 뛰쳐나올때 슬로모션인줄 알았다는..... 심판에게 한방에 잡히는 텔미;;;;

텔미 3연전에 온몸에 멍든거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 가득;;; 쩜 봐주세연 ( __)

그 심판이 고맙더군요.
기아 포수는 딴짓하느라 태완이 놓치고..
어제 태완이 행동은 적극 지지하지만 딱 거기까지만이죠..흥분한 상태에서 제지없이 투수랑 맞닥뜨렸으면 안좋은 일이 일어났을 수도 있고..태완이 체격에 그냥 달려가서 들이받기만 해도 대형사고라;;; 심판이 앞을 막긴해도 그렇게 뒤에서 붙잡기까지는 안하는데 어젠 좋은 일했다고 봅니다

쏴리쏴리~~

먼가 일찍 나왔기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듬;;;;;;

역시 봉타나.. 열혈남자!!!

태완아 미안해,,,

3일 연속인줄은 몰랐네,,, 동업자 정신을 발휘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한화팬분들도 죄송해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