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제는 그럴리가 없다는거 ㅋㅋㅋ
홍성흔이 만약 온다면 4번 쳐야죠.
정성훈이야 4번감이 없으니 4번 치는거고 ㅡㅡㅋ

접촉 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롯팬들 말로는 홍포 병살이 많아서 4번 보다 5번이 더 좋다는 이야기도 있어여

홍성흔이 엘지 오면 엘지 프런트는 또 다시 장기적 안목 부재 인증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성흔은 좋지만 나이가 많죠.
여전히 눈 앞에만 급급해서 아무 생각 없이 전력 파악하고 전력 유지 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봐야죠.
그렇잖아도 전력 자체가 노인네들 위주라 미래가 없는 상황인데...

당장의 성적에 집중하는 쌍둥이네 프런트의 그간 움직임을 볼때

홍성흔은 꽤 매력적인 카드라고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내년이 김기태 감독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이기도 해서 - -

분위기를 보면 엘.두 두팀중 한군데는 갈듯 하군요;;ㄷㄷ
엘지로써는 단방에 우타빅뱃을 얻게 되는 거라 두산보다 더 적극적이지 않을까 싶고요.

곰팬으로서는 그닥.. - -

물론 롯데에 있으면 좋겠지만 장기적 안목을 이야기할게 아니라
일단 4강가야됩니다
홍포 거기가면 일단 타선은 든든해지고
투수력만 안정되면 4강이죠
사실 4강 좀 갔으면 좋겠습니다 킁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