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블로그 위에 '진지한 궁서체로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합니다' 라는건 무슨뜻일까요?
말그대로 박통 지지?

블로그 컨셉이 원래 풍자/역설...

여기가 딴지 계열일거에요.

아............그렇군여 ㅎㅎ

좋은 글이네요. 저는 제한적이겠지만 횟수도입(팀별로 게임당 1회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 해서 비디오 판독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오심은 특정상황과 관계없이 랜덤하게 발생할텐데, 랜덤하게 발생하다보니 치명적일 때 발생하는 오심이 있거든요.
그러한 경우에는 인위적이지만 비디오판독 도입으로 개입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그리고 저도 KBO심판들이 MLB심판보다 더 나은 기량을 보인다고 생각하구요. MLB게임보면 어처구니 없는 경우 많다는;;;

심판에 굳이 자격이 있을 필요야 없지만 굳이 선수를 배제하기 위해 일반인을 뽑을 필요는 더더욱 없다고 보구요.

메이저리그 중계보면 우리나라 심판이 오심이 더 적은 듯
메이저리그는 오심을 하더라도 심판들의 권위는 그래도 살려주는 것 같은데
한국야구심판들은 관계자, 팬, 언론 모두에게 너무 지나치게 까이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어요.

오히려 너무 오심이 많아서 그러려니 하는 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