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뭐.. 티도 안나네.ㅋㅋㅋ .. 최희섭의 컴백으로 충분히 설명될 거 같고.. 목동도 브룸바나 황재균이 각성 모드라서...

엇 무무리언님 오랜만이에요

음, 근데 이 자료 보고는 모르겠는데요; 같은 빅라인 공 쓰는데 목동은 +2.11, 문학은 +0.9네요.

대전, 목동 증가분이 많고 광주구장 증가분이 제일 적은 것을 보면 홈구장을 쓰는 팀의 투수진 영향이 없다고는 못 할 듯 합니다... ㅠㅠㅠ

흠 빅라인 공이 역시 문제였군요, 확인되지 않은 소식에 의하면 반발력이 좋은대신 공이 금방 짱구가 된다는 품평이 있더라고요.

미확인이니 그런 소리가 있더라.~~ 정도만 생각하세요.

근데 빅라인은 회사 규모가 상대가 안되는데 어떻게 양대산맥 맥스랑 스카이 라인을 뚫고 들어갔을까요. 뭔가 구린내가 초큼..

오잉 ㅋㅋ 구장마다 사용구가 다른 지는 첨 알았다능

구장마다 공이 틀렸군요. +_+

홈팀 공인구를 써서 그런것 아닐까요?

홈팀 공인구가 맞슴당.
홈런타자가 각성한 홈팀, 투수진이 허약한홈팀 문제도 물론 맞구요.
참고자료로써 보는건데 대체적인 경향을 보건대 문제의 특출한 반발력 공인구는 빅라인인것 같다.. 라는 거지요 뭐.

플오님도 사회인야구 하시니까 아시겠지만 작년부터 저급 중국산 야구공들이 여러가지 브랜드로 들어오고 있는데..
해외 유명 브랜드 (윌슨같은) 공장이었던 곳들이 자체적으로 찍어내는 공인듯 해요. 빅라인이 만약 그런 종류중 하나라면 문제가 있겠죠. 특히 짱구되는 공이라면..;

만약 그런 유사(?) 브랜드가 문제라믄
홈 공인구만 교체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만~
KBO 차원의 공신력있는 조사가 필요할 거 같네요

좀 알아봤는데 빅라인포함 모든 공인구는 국내생산인것 같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