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들은 어차피 다같이 나가는 돈이잖아여.아마 교체하면 돈이 더나가지 않으려나여.구단에서 시즌중에 교체하면 돈다 지급하는거 같던디.ㄷㄷㄷ

쟤들은 뒷돈급 용병이잖아욤 -0-

전체 지출 순서로 하면 LG>삼성>스크>기아>롯데>두산>한화>넥센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인 계약은 선수 영입으로 봐야 하는지 아닌지 애매하네요.

개인적으로 넥센은 선수 영입관련해서 흑자일지 적자일지가 궁금하네요;;;ㅎㅎ

135억이 사실이라면 흑자겠죠? 박진만 심정수 정성훈 보상액 합하면 50억 더해지니.

삼성은 장원삼 외엔 뭐 1차지명도 그닥이라 롯데보다 못할텐데요;

선수 영입은 어떤식으로 규정해야 하는가가 의문이라 그냥 야구단 전체 지출액으로 따졌다는 얘기입니다?

신인 지명 계약액 다 찾아서 합산 하고 해외파 복귀 금액 추정하고 용병 계약액 추정하면 토나오죠.

야구단 지출 내역 찾아보는것도 피곤한 일인데 ㅇ_ㅇ

지출액 자체도 SK보다 많지 않을걸요

06-07 시절엔 삼성 지출액이 300억 초반으로 리그 1위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05년에도 국정감사에 나온 자료론 288억으로 리그 1위 지출이었고. 스크가 삼성을 추월한건 삼성이 우승에 실패하고 FA 계약을 떨어낸 시기+ 스크의 우승 인상이 중첩된 09년 이후로 기억합니다.

물론 5년을 06~10이 아닌 07~11로 잡으면 뒤집힐 수도 있겟군요 ㅇ_ㅇ 그 기준이면 롯데가 기아 앞에 오겠군요. 11년도 지출이 70-80억 가량 롯데가 많은걸로 아는데.

요즘같아서는 구느님이 빡쳐서 구단 해체한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러게 자꾸 사오지 말고 우리 애기들 데리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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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쓴 돈은 쓴돈이니 ㅎ
기아가 야구단 운영에는 별 관심없는 거 같아도
질러 줄 때는 질러준다는 건 평가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다만, 진정한 진정성은 용규 석민이 등등 얼인히들 줄줄이 FA 풀릴 때까지 지켜보긴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