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가 클린업에 중용될것 같네요

글쵸. 돼지 없으니 준우 밀어야죠

최희섭은 까인 다음에 잘하니까 웬만큼 해줄 것 같고
순철코치가 안치홍 3번 생각한다고 기사 뜬 것 같은데.. 안치홍은 올해까지는 하위타선에 기용하면서 2번 김선빈과 자리바꿈하는 정도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클린업에 기용해서 장타포텐을 터뜨리면 좋긴 한데, 2번도 클린업만큼 중요한 타순이니.

3범호 4희섭 5지완이나 3지완 4범호 5희섭 정도면 남부럽진 않죠 뭐. 출루머신 세터진이 있으니까.

올 시즌 삼치홍이 나쁘진 않았는데, (상위타선에 놓았을 때 부담감 같은 건 없어보였음)
아무래도 출루율이 높은 선수는 아닌지라 이범호 최희섭이 최고라고 보여지네요
부상 등으로 클린업에 결원이 생길 때는 삼치홍 가능

기아는 부상만 아니믄 뭐....
나비도 이제 꼬라박을 걱정을 할 수준은 아닌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