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가 아니라 그게 합당한 평가 같은데요 +_+
그래도 좌슬아치는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긴 함 ㅋ

근데 한 팀에서 2~3년 기회를 주면서 해도 안터지면
결국 그 팀과는 궁합이 안 맞는다고 봐요.
박병호 넥센가서 터져도 별로 기분 나쁘진 않음 ㅇㅇ 그저 연이 없던 것..

우리는 딱히 저평가할 선수 없는대.. 감독은 저 평가 하고 싶네여.. -_-

김주형은 다른팀 보내주고 싶어요...

가장 저평가된 선수는 박한이라고 봐여...

그건 저평가된 선수고
지금 말하는 건 저평가하는 선수...

정말이지 박한이 FA자격 취득하고 찬 밥 취급받을 때는 불쌍하더군요.
그만큼 꾸준하게 제 몫 해주는 야수도 드문데 말이죠.

제가 본문을 잘못읽었군요 ㅠㅠㅠㅠㅠ 글 다 읽어도 이해를 못한;;;

음 저평가하는 선수라.....면 배영섭이요;

주형이랑 바꿔보죠. ㅎㅎ

왼손이라는 이유만으로 1군에서 버티는 건 박경태 말고도 한 명 더 있죠.
진해수도 추가해주세요.

박경태/진해수/김주형/신종길은
정말 다른 팀 보낸다고 해도 하나도 안 아깝네요.

다른 팀 가서 쟤들이 정우람/박희수/박병호/이용규가 된다고 해도 관심없음요.

종길이는 더 이상 갈 팀이 없을거 같고... 김주형은 비슷한급 친구(예를 들면 정의윤?)랑 팀을 바꿔줬으면 좋겠어요.

정의윤 요즘 갑자기 위기감 느끼는 지 좀 하고 있다능..
한 5~6년 전부터 박병호랑 김주형 서로 맞바꾸자고 할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역시 박경태/김주형이져 ㅇ_ㅇ

김상훈은 09 FA 시점부터 비싸게 잡을 필요 없다고 비판 했는데 이제 따악 팬덤의 시선이 제 시선과 비슷해지고 있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