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덕끄덕
789가 안치홍 차일목 김선빈일지
이준호 이성우 신종길일지는 아무도 모름 ㄷㄷㄷ

뒤흔들 정도 되면 상위타선으로 이동하겠쥬;;
원래 2012년 시즌 우승후보가 기아일정도로 선수네임벨류는 최상위+_+

지금 네임밸류만 높고 야구는 못한다고 까시는 건가혀? +_+ㅋ

환상의 삼신기가 없는데 아무리 발바닥으로 헤엄쳐 봤자 꼴지 =_=

제목은 공포의 하위타선인데, 실제 내용은 그냥 김주찬이 2번이고 김선빈이 9번이다 요게 전부네요. ㅋ
오히려 올시즌 생산력은 김선빈이 김주찬보다 더 좋았다고 해도 무방한디;;;

이건 다른 얘긴데

기아타자들은 선수마다 강한 팀 약한 팀 차이가 많이 나는 거 같은 느낌이 있는데 말이죠


물론 저는 수치나 통계를 보고 하는 말이 아니라서 걍 제 느낌입니다만...

잘 하는 팀한텐 누구나 악마같은 타자인데 못 하는 팀하고 할 때는 푹 쉬는 느낌을 마이 받았어요

걍 느낌일지도,,,,

비슷한 걸 느끼는 게
팀보다는 투수 따라서
약한 투수한테는 9명 전체가 그야말로 한 없이 말려버립니다....

게임이라면 부상없이 한시즌 돌리는게 가능하지만...
현실은 올해같으니.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