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본인만이 알겠죠.이렇게 똥볼 던질줄이야.대체 무슨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한건지 몰겠.

서재응은 이제 뭐 기대할 나이는 지났~ 더 안 좋아질 일만 남았지

서재응은 투수나 감독하면 잘할 것 같아요. 후배들 아우르는거 보면 '덕'이 있어요

주장감이기는한데 감독은 해봐야 +_+

서재응 같은 스탈은 어쩔 수 없이 심판과 궁합이 잘 맞아야 하는데...
오늘 주심은 서재응 외곽 떨어지는 공에 대한 판정이 너무 박하더군요..
늘 보면 서재응은 스트라익이라 생각한 몇개 공이 판정 안받으면 바로 쥐어터지곤 해서..
물론 오늘은 그런 걸 다 떠나서 공이 너무 가운데로 몰렸고...

그나마 위안이 된건, 안치홍이 확실한 회복 기미가 보였고, 김주형의 멀티 힛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내일도 결국 선취점 싸움이 될 듯요...

서쟁은 컨트롤로 먹고 사는데
주심이랑 안맞더군요.
실제로 볼 판정이 좀 애매하다 싶던게 좀 있었고,
서쟁 본인도 마운드 위에서 납득하지 못하겠다는 표현이 좀 있었죵.
그냥 재수가 없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