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

김성한감독이 다시오시거나

선동렬감독이 왔으면 하는 팬들도 계시던데

차라리 로이스터감독처럼 외국인 감독은 어떨지?

올시즌 성적에따라 감독의 계약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지만

지금의 반조감독 기류에선 감독교체가 대세같네요.

ㅋㅋㅋ 사실 타이거즈팬들 야구 보는 눈이 워낙 높아서,,,

저도 개인적으로는 덕장 스탈이 좋을 것 같은데,,,

김인식 감독님이나 김경문 감독 스타일루다가,,, 김경문 감독은 덕장 스타일이 아닌감+.+

선수들이 김경문 감독을 평하길 "미쳤다" 랍니다. 덕장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요. 상당히 냉정한 스타일이라. ㅎㅎ

김성근 감독 좋긴 합니다만.. 조범현 감독과 비슷한 스타일의 감독인것 같은데.. 모시고 와도 현재와 별 차이 없는 운영을 하실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조범현 감독이 짝뚱(?)이니 진품과는 좀 차이가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여지껏 기아감독으로 그런 스타일이 안 계셔서(조범현이 있긴 있구나;;;) 기아하고는 왠지 안 맞을 듯,,,

아로요 코치는 어떨까요? ㅎㅎ

누가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구단 윗선의 마인드가 먼저 바뀌어야 할 듯.

대충 아무나 맡겨 보고 성적 안나오믄 자르고의 반복인데
이래서야 감독들이 길게 보고 구단을 꾸릴 수 없지 말입니다.

국내면 김성근 아니면 차라리 해외로

현재 야인 감독중에는 조범현 감독보다 나은 사람이 없을거라고 보이는데-_-;;

개인적으로는 내년에 풀리는 SK의 이만수 코치님을...

이*철?

222 이순철 감독님 해설하시는데 상당히 야구지식도 풍부하시고 그러시던데...다시한번 타이거즈에서 기회를~

김성근감독이 해태 2군감독시절 나름 작품을 만드셨었습니다. 그냥 SK에서 은퇴하셨으면 좋겠지만 SK가 전격적으로 이만수를 올린다거나해서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감독자리를 내어놓게 된다면 기아가 모셔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환경탓을 할 감독은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김응룡.+____+

일단 이번시즌 4강 못가면 교체해야된다고 생각하구요.
1. 김성한 2. 선동렬 3. 이순철 순입니다.

수년 전 서정환 식으로 4강 간다면;;;;;;;;;;;;;;;

6회에 윤석민 올리고 8회에 한기주 ㅠㅠ 주르륵

개인적으로 팀이 우승을 하려는 와중에 어느정도의 혹사는 참아줄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서감독은 4강가려고 선수들 혹사시킨 케이스니...ㅡ,.ㅡ
이번엔 제발 팬들이 원하는 감독을 데려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감독도 감독이지만, 예전 현대사장이였던 김용휘씨도 꼭 영입했으면 하는.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선수 두들겨 패는걸 아직도 자랑으로 여기는 감독을 팬들이 원한다는 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네요.

선수 두들겨 패는걸 자랑으로 여긴다니, 말씀이 심하신거 아닌지.
그러라고 원하는거 아닙니다. 능력이 있으니 원하는 겁니다.
그정도의 반감이라면 고교감독도, TV에서 해설도 못했고, 국대 코치는 못했겠죠.
스타 선수들중에 김성한감독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김성한감독의 선수지도방식이 쌍팔년도 고등학교 담임식 구닥다리이긴 했지만,
애정이 없으면 웬만해선 하기힘든겁니다.
물론 본인도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일이 벌어지면 안되겠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확실히 반성한 적은 있나요? 죄를 평생 짊어지고 살라는건 아니지만 반성의 마음을 버러지 않고 사는건지 알길이 없어서요.

전 조범현 감독으로 만족합니다. 조급증 걸릴 것없이 차근차근 키워나가면서 서서히 팀이 좋아지면 되는거 같아요.
김경문 감독처럼 완전실력제보다 노장들 기다려줄줄도 알고 단계를 지켜나가는 조범현감독으로 만족합니다.

안돼~~~~~~~~~~~~~~~~~~~~~~~~~~~~~~~~~~~~~~~~

조범현 야구 보면 머리에 피 돌아서 저는 미쳐유 ㅠㅠ

아.... 너부리아찌 건강을 위해 다른 감독으로 갈아타야하는건가요...ㅎㅎ
무병장수하세요!!!

전 조범현 감독으로 한 3~4 년 정도는 갔으면 하는 바램이... 짧게 가도 제발 내년까지는 쭉 믿어줬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한국판 벅 쇼월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