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핵심이 빠졌네요.안타깝다고 해야하나요. 최상의 전력으로 올라와서 진검승부 하길 바랬는데요..

아쉽게 빠진 선수가 누구인지도 궁금하네요.

음... 대타로 이재주는 그렇다쳐도 홍세완은 아니길 바랬는데말이죠.

대주자요원과 외야 대수비를겸해서 이호신이나 신종길이 들어갔으면 했는데ㅡㅡ
아님 하다못해 최경환이라도..

어차피 수비, 테이블세터 생각하면 나지완, 장성호가 동시에 선발로 뛸 가능성이 적은데 대타요원을 둘이나 집어넣은건 쫌..

거기다 홍세완은 대타타율이 14타수 무안타 6삼진ㄷㄷ

대주자요원은 김종국인것같고..서재응과 정용운은 혹시모를 패전이닝이터 아닌가요?.

김종국은 안치홍 백업이고 패전용 이닝이터가 필요했다면 오준형을 올리는게 맞죠.

좌완 불펜은 박경태보다 정용운의 컨디션이 더 괜찮았던 것 같네요.

오준형이 없다..ㄷ ㄷ ㄷ... 서재응 .ㅡ.ㅡ;; 정용운 ㄷ ㄷ ㄷ

어차피 홍세완 넣을 바에는 선빈 어린이를 넣는게 나은거 아닌가요... 홍세완이 베테랑이란거 빼고는 공수주 에서 선빈이보다 나을게 하나도 없는 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