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페어플레이상 이 잇는게 아니죠.ㅋ.

축구서 수비수가 페플상 받는것도 조낸 웃기죠 ㅎㅎ

체급 맞추고, 제한사항들을 정해서, 상대를 죽이지 않는 선에서 치르는 전투가 스포츠 아니던가

그건;;;; 검투사고요;;

체급이라 함은 진짜 체급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레벨'의 뜻으로 사용한 것이고,
상대를 죽이지 않는 선을 굳이 말한 것은... 야구만 해도 마음만 먹으면 살인적인 행동이 나올 수 있지 않느냐 하는 뜻으로;;;

야구도 살인 가능하죠; 공도 있고 빠따도 있고, 스파이크도 있고..

ㅠ_ㅠ 젠장
울 어무이는 왜 운동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주지 않으신건가!!!

어린이가 아니니 포기하세혀;; 나는 더 안타까움;;

하기사;;; 아예 희망고문이라도 없는 게
선빈이 보믄 하드웨어가 전부가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초딩때 리틀야구 이틀 나갔다가 엄마한테 잽혀서 포기했는데.

그때 엄마가 안잡았으면? ㅋㅋ


안잡았어도;;;

꼴 같잖은 선출 행세 하면서 어디서 사회인야구 하고 있을거 같음 ㅋㅋ

룰을 준수한다는 게 신사적인 거 아닌가요ㅎ

주제넘게 첨언하자믄 룰을 준수한다는 거는 게임이 성립되기 위한 최소한의 요건이고
룰을 준수하기 위해 스포츠를 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일단은 프로 스포츠라면 '승리'가 우선이죠. '기사도'를 보여주려고 프로 스포츠를 하는 건 아니죠.
'승리'만 추종하믄 별별 드러운 꼴을 다 보겠지만, 그렇다고 젠틀한 플레이만 보여주다가는 팬들 다 떨어져 나갈 겁니다.

룰에는 명확하게 문서로 되어있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암묵적인 룰도 있죠. 대개 명시적으로 되어있는 룰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 암묵적인 룰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명시적인 룰만 준수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현실적으로 암묵적인 룰을 모두 무시할 경우... 시합은 엉망이 되기 십상이죠.

그라운드의 신사,라는 별명이 누가 있었는데;;

짤방을 보니 속임수(?)가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이호준 선수가 총각때 저 미인부인한테 억대연봉자라고 속였죠.(그땐 연봉이 낮은 편으로 알고 있는데.) ㅋㅋ 그리고 결혼.
물론 나중에 34억짜리 대박계약으로 만회했으니 해피엔딩이지만.

해태 시절에 결혼 하셨나요? ㅎ
머 크게 사기친 건 아닌 듯 ㅎㅎㅎ 억대 연봉은 시간문제였으니

연봉이 4천일때 만난 것으로 들었습니다. 억대라고 구라치고..ㅋㅋ

이호준 ㅋㅋ 제 친구한테 굴욕한번 당했죠 ㅎㅎㅎ

http://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bullpen&wr_id=1640738&sca=&sfl=wr_subject&stx=%C0%CC%C8%A3%C1%D8&sop=and

재밌네요 또준이형 그래도 인천에선 인지도 있는데.ㅋㅋ

뭔가...꺼꾸로 간다는 생각이 드는 글이군요.

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너무 순진한가 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