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수들에게는 각성이라는 좋은 제도를 이용할 권리가 있습니다.

물론 거부하는 선수도 있을수...........^^

둘 다 못해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사실... 기대치가 있어서 두 선수에게 모두 실망입니다만,
기대를 안하고봐도 실망이죠...;; 이게 문제입니다.
두 선수가 풀리지 않았다는 증거만 있으면 선감독 면담 신청 들어갈겁니다...;;

저는 김주형...

주형이는 자리가 없으니 문제.. ㅡ.ㅡ;

경태는 그래도 왼손이라서 자리가 있겠지만..

지난 시즌 급하게 삼성에서 조영훈까지 데려왔던 거 생각하면
김주형도 자리 없다 하기도 애매하죠.
LCK포는 워낙에 상상 속의 동물인지라...

LCK포 또 줄줄이 드러누우면
박기남 3루, 김주형 1루의 라인업을 자주 보게 될지도...

그래도 이럴땐 짐주형을 버려야 기아엔 왼손이 귀하니

신종길이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