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초 보고 책을 읽지만 열이 좀 나네요
선수들 교체를 통한 환기가 필요할거 같고
타자들 잔루가 너무 많네요
니퍼트 외에 믿을만한 선발도 보이지 않고
이번주는 야구를 접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주말 3연전 보다가 증말 벽에 있던 TV 바닥으로 이사할지도 --;
(매실)은이13-05-01 20:44
61.♡.♡.225
거품이 너무 일찍 빠지는 감이 있네요. 제 기대는 거품빠지는게 늦을수록 의외의 성적을 낼수있다고 봤는데..
감독의 모든게 맘에 들수는 없기에 김진욱감독에게 더이상 말도 못하겠지만...김진욱감독이 성적을 낼만한 감독은 아닌거 같습니다. 대체 최준석은 왜이리 안쓰는지 모르겠네요. 최준석만한 대타감도 없는데...
어제 몸상태안좋다는 민병헌을 대타로 쓰는거보고 역시나 싶었어요. 대타란 동포지션선수만 내야 한다는 원칙이라도 세운건지...
나도밤나무13-05-01 21:00
222.♡.♡.195
경기를 시청하지 않기에 상황은 모르겠지만
변화를 무척 싫어하는 사람인듯 합니다.
정해진 틀 안에서 맴돌라는 성향으로 보이네요
아마 즌슥이나 원슥이는 부상이나 극도의 슬럼프(즌슥이는 출장을 하지 않으니 슬럼프도 없겠지만 ^^)가
아닌 이상 지속적으로 잔류를 예상합니다.
니퍼트 등판 하는 날에도 진다면 연패의 수렁에 빠질거 같은 예감도 ^^
눈물좀닦고13-05-01 22:18
27.♡.♡.4
작년 성적이랑 비슷하게 가네요..
끝날 때도 비슷할 것 같고.. 감독에 대한 평가도 비슷할 것 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