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사가 맞다면 NC의 신임 감독 후보군에서 야신은 제외 되겠네여..

그럼 달감독님이 갈 확률이 무척 높아 지는 군요

달감독이 훈훈하게 가야할텐데, 이거뭐;;

도망치듯이 가게될지도 모르겟군요.

올해 우승하면 두산에서 잡을 테니 안갈거고, 2, 3위 정도 하면 그냥 '아름다운 이별' 수준이 될 거고, PS 못나가면 짤리는 거나 마찬가지일테죠.

근데 이렇게 되면 엔씨의 감독 후보가 '김성근, 김경문'에서 '김경문, 이만수'로 바뀌게 될거 같은데요? 이만수라면 경남에서 파괴력도 상당하구요.

류중일 짤리고 만수횽 오는건가!!!

흠... 재계약 하시게 되면 김성근 감독님의 투수관리 능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겠네요.
이미 탈이 났어야 할 선수들이 아직 잘 버티고 있으나 이제 슬슬 한계점이 다가오는 것 같은 상황이었는데...
내년, 후내년까지도 계속 지금처럼 잘 한다면 정말 누구에게나 인정받으실 수 있을테구요.
그게 아니라 내년부터 탈나기 시작한다면 다른 감독들보단 낫지만 그래도 완벽하진 않다 정도의 평가를 받으시겠죠. ㅎㅎ

글쎄염.. 두산이 과연 달감독님을 버릴까요...
지금 달감독님 보다 좋게 보여지는 후보군이 거의 없는데...
선감독 정도?

만약에 올해 5위 이하 순위를 기록 한다면 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승 못하면 재계약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검증은 안됐지만 이만수 sk 2군 감독도 괜찮다고 보는데요.

리빌딩 팀이라면 모를까
그 검증 안되었다는 것이 두산 같은 성적 노리는 팀한테는 큰 핸디캡일 듯

이만수 2군 감독님은 지도력에서는 물음표가 많이 붙더라구요.
뭐가 진실인지는 올 겨울에 드러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정받고 있으면 적어도 한 자리는 차지할 수 있는 상황이 왔으니까요.

초임감독이 되겠죠. 달감독도 박종훈감독도 초임. 두산이 한때 데려오려고했던 선감독도 당시 초임.

개인적으로... 내년 두산 감독은... 선감독이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5피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ㅜㅜ 유일하게 개그포인트에 반응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