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터가 실력이 없어서 재목이 없다는 것도 사실 감독과 무관하지않습니다. 2군에서 잘하는 선수를 감독이 적시에 콜업해서 1군맛보기라도 해서 내려보내고, 또는 감독이 선수네임밸류보단 실력으로 차별없이 기용한다는 분위기를 만들면, 2군선수단 분위기부터가 많이 달라질걸요.2군분위기를 1군감독이 어떻게 통제하냐구요? 1군감독이면 연하의 2군감독,코치에 지시,명령할수있습니다. 물론 감독의 선수보는 눈이 정확해야되는건 기본이구요.. 만약에 감독이 울팀에는 유망주가 없다는 소릴한다면 특히 그감독이 그팀에서 3년이상 지휘봉잡고있는데 그런소리 한다면 그건 누워서 침밷기라고 봅니다. 유망주가 안크는것도 간접적으론 감독과 상관이 분명이 있습니다.

그런 명장들은 팀성적과 동시에 리빌딩까지 잘 해냅니다. 정말 만능이죠.

이건 좀 뻘댓글 일꺼 같긴 한데..

박찬욱 감독의 인터뷰 였나요?
거기서 영화감독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영화감독이랑 야구감독이랑 비슷하지 않나 .. 하는 생각이..

엄청난 거금들여서 FA 잡느니 최고의 감독을 고용하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싸게 먹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