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네스는 50만불일겁니다.

히메네스 두산이랑 계약할 때 도미니카언론에 보도가 됐었는데... '50만불'이라고 떴었죠.

물론 며칠뒤 발표된 국내기사에서는 '30만불'.

도미니카 언론은 숨길게 없다 생각하기에... 50만불이 맞다고 봐용.

카페얀과 데폴라는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30만불이라고 합니다 -_-
히메네즈는 50만불 보도가 났다더군요.

그럼 왈은 30만불보장이라던데, 별로 싼것도 아닌네요. 세데뇨는 15만불이고..

진짜 ㅂㅈ 프런트네요... 3억더보태서 제대로된 용병 사오면, 어설픈틀드논란도 없을텐데..

옜날 기아 스코비, 한화 세드릭, 삼성 메존.....정도면 60만불에 못데려오나요?
난 무슨 수백만불쯤되서 비싸서 못데려오는줄 알았네요.

세드릭은 애초에 25만불에 데려왔었죠.
보류권이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최근2년내 젤 비싼선수가 구톰슨,로페즈맞죠? 이선수는 한국에 올 급이 아니라는 말도있던데 얼마쯤될까요?

이쪽은 무슨 근거없는 루머가 참 많다능 '-';

작년 외국인선수중 가장 연봉이 많았던 선수는 페느님이라고들 알려져 있고, 로페즈의 경우 2년차 연봉이 계약금 포함 10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로페즈의 경우 도미니카 언론측에서 자세하게 공개했죠.

로페스2년차야 우승과 다승프리미엄이있으니까 꽤 오를만했죠. 1년차때는 그럼 100만불미만이었겠네요.

전체용병으로 따지자면
갈베스가 젤 비쌌을 듯

저희 사촌형이 한화 그룹 재무팀에서 일할 때 한화 외국인 선수 몸값 자료를 봤는데, 웃돈을 꽤나 많이 준다고 하던데요...그 때가 07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애초 계약은 맞는데 옵션이 꽤 걸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도쿠라는 그렇게 많이 준 건 아닐꺼 같은데... 사도스키는 좀 줬을 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