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미친듯

레알 미친듯 (2)

의도가 뭔가에 촛점을 맞춰야 할듯 한데요... 갑자기 왜 이런거징;;
슬마 김성근 감독과의 제계약과 연관이 잇을라나요. 프런트에서 막나갈려고 단도리 하는거 같은데

김성근 감독님 재계약 관련하여 여론이 모아지는 것 차단할 목적도 있겠죠

저렇게까지 하는걸 보면 SK와 김성근감독은 올해가 마지막일듯...

김성근감독 나가면 과연 SK의 강함이 유지될 거라고 SK프런트는 생각하는 걸까요?

처음엔 성적 드립하면서 우승이어야 재계약한다 언플하면서 1121을 한 감독을 내쫒을 생각부터 했던 프런트죠.
전력보강도 없고, 감독님만 못살게 굴고 하는걸 보면 sk의 강함 그런걸 생각할 프런트가 아닌 것 같습니다
멍청하고 무능한 프런트일뿐이죠. 그냥 지네들 멋대로 하고 싶은가 봅니다.
막걸리 야구를 더 좋아하는가 봅니다. 성적 나빠도 관중만 끌어모으면 된다는 생각같은데 sk는 그쪽으로는 아직 별로죠.
성적이 좋아야 팬들도 좋아하고 모일텐데, 이렇게 팬을 우습게 보는 문제 많은 프런트 제발 나중에 크게 당했으면 좋겠네요.

SK 무슨일 있었나요?
그게 아니라면 미리 준비하는것 같은데

김광현관련한 발언이후 완전하게 틀어지는건가요 -_-

이전부터 프런트 비난과 감독님 재계약릴레이 등이 많았는데 그런게 싫은가 봅니다.
광현이 발언과는 크게 상관없이 그냥 자기네들 불리한 여론 없애는 의도 같아요.

그리고 공홈 야구커뮤니티 자게는 아무말 없이 통보없이 갑자기 없애버렸고
sk구단이 항상 주장해왔던 팬 퍼스트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들었어요.

지들 힘드니까 ㅎ 손쉬운 방법을 택하네요

스포테인먼트가 뭐 어쨌다고? +_+

진짜 저 인간들 편하게 삽니다 ㅎ

스포테인먼트라는 것도 이딴식이면;;

이번엔 김감독의 주장도 일리가 있는데 욕좀 먹어도 될텐데요 ㄲㄲ 감독도 재계약권 가지고 있다고 할만한 사람인디 ㅇ_ㅇ

욕좀 먹어도 될 문제에서는 먹어도 될텐데 뭐가 문제라고 저러는건지.. 팬들과의 소통창을 닫아버렸네요.
지들 욕먹는다고 해도 다 팬들의 하나의 소중한 의견들이고 팀을 위한 것들인데, 존재의미를 스스로 부정해버리는 미친 프런트입니다.

스포테인먼트는 머 할만큼 했다고 보는 것 같네요. 그룹차원에서 별 도움안된다고 보고 쫓아내려고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