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은 선발과 불펜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더 안좋아졌죠.
한창 불펜에서 안착했다가 땜방 선발에서 개털리고 나서부터 불펜으로 돌아가서도 삐리리 했었습니다.
이번엔 어쩔수 없이 (로드리게스의 퇴출로) 또 땜빵선발로 나서는듯 한데요. 이건 차우찬이 좋아서가 아니라 배영수를 넥센전에 투입하려는 류감독의 생각인듯 싶습니다. 글케 되면 주말엔 배영수(헐크)-헐크(배영수)-윤성환 로테이션이 되겠지요.

윤석민 어떻게 들어온 3점대인데 무실점으로 지켜냈으면...

그나저나 선동열 감독은 무슨 생각으로 소사를 후반기 1선발로 쓴건지;;

이재우!

석민이..이젠 이름값해줄때 된것같은데..

후반기 미치고 메이저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