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구단이 많이 못마땅하신 모양이네요. .정수근이나. 노장진이. 롯데구단 만큼 기회주는 구단도 드물겁니다. .
아마도. 이번 사건 그냥 넘어가면. 구단에서. 사건 은폐한다고.. 까였다에 1표 던집니다.
뭘 해도 까이는 상황이죠. 그리고 추신수건 당사자들의 말이 틀리니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모릅니다. 갠적으로는 추신수는 롯데가 얼마를 주던 해외진출 100%했다고 생각됩니다.
추신수 1차지명 무효화 된것은 롯데가 해외파 복귀하는 선수들 구제하기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양보한것 까지도 까이네요. 그나마 우선지명 할수있는 자격은 찾아서 송승준 지명할수 있었는데 도대체 왜 롯데가 욕먹어야 하나요. 이것도 롯데가 양보 안햇으면 까였겠죠.. 이기적인 구단이라고
롯데가 양보하지 않았다면. 채태인, 송승준 , 최희섭은 지금 보기힘들죠.

양보라....

여지껏 프로야구 최약체 팀에 타팀의 사실상 밥으로 여러차례 양보 아닌 양보를 해왔죠

뭔가 독해진 구단운영이나 이기적으로 보일 정도의 선수단 운영을 보고 싶은게 그리도 못마땅하게 보이시는건가요

앞으로 또 뭔가 프로야구에서 대소사가 생기면 롯데는 그 상황에서 이득을 볼려고 노력하는 쪽이 아닌.. 또 양보하는 쪽에서 타팀과 협상을 하게 되겠죠

프로야구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은 롯데는 영원히 다른 7개구단의 밥으로 존재할것 같네요..-_-

양비론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이번건에 대해선 저도 롯데 구단의 행정은 불만족스럽습니다.

음주 자체가 문제라면 3개월전 재계약할때 음주 문제를 계약서에 넣었으면 어땠을까요?

결과론이지만, 메이저에는 이런 식의 계약도 종종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례가 없다면, 복귀 기자회견에서 구단측에서 언론에 확실히 못을 박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전 구단이 원칙없이 "4강이 위태로우니" 복귀시킨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봐요.

복귀시켜서 "반성을 많이 했으니 믿겠다."라는 것도 실례되는 표현일지 몰라도 너무 순진했다고 봅니다.

계약당시 어떤 언질이 있었는진 모르겠으나,

계약서 공개든, 언론 인터뷰이든지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통로로 그것이 공개되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런 행정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갑자기 "음주" 문제를 들어 정수근 선수를 방출 - 퇴출 하니 팬들이 말이 많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왠지 정수근 선수의 말과는 달리.. 뭔가 다른 뒷사정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복귀할때 구단에서 각서를 받았죠... 그내용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당사자들만 알겠죠 음주관련해서 들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정수근 복귀관련해서는 롯데는 생각도 없는데. .kbo에서 먼저.. 왜 징계해제 요청을 안하는지 모르겠다고. 먼저 언론플레이 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롯데는 아직 고려해본적 없다고 했습니다. 그때 부터 여론 조성이 되어서 한거지. 구단이 4강이 급해서 복귀 요청을 했다고는 생각 안되네요. 실제로 복귀후에도.. 1군에 올라온 기간은 불과 2주 밖에 안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