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관적인군요..

겨우 2게임 치뤘어요.

작년 주전들의 부상 속에서도 4위를 이뤘습니다.

이범호 못 잡은 것도 프론트지만,타선에 활기를 준 홍턱 잡아준 것도 프론트입니다.

원래 야구단 프런트가 좀 입심이 세긴 하죠 ㅋ
롯데 잘할겁니다 넘 걱정 마시길~

삼성-무조건 1등 추구, SK-그룹 회장이 직접지원, 2000년대현대-조화로운 스태프와 선수들,,,,
롯데는 다 부족하잖아요. 가을잔치 두 번 연속 간것만해도 충분히 칭찬받을만해요. 8888577을 벌써 잊으셨나요?
35살 어깨부상 7억5천은 손민한 애기하는건가요? 커리어가 쌓여서 그정도 대접받는거지, 그럼 김현수가 4할을 친다고해서 2년차에 1억,2억씩 받나요?? 순서대로 올라가는거지,,
힘들때 묵묵히 지켜주었던 에이스에게 대접은 못해줄망정;;

그리고 타팀팬이 보기에 롯팬 그렇게 열정적일수가 없는데 롯팬까지 까다니요. 롯데 응원이 좋아서, 팬들이 좋아서 단관 같이가는 사람도 있는데(저).

133경기중 2경기 성적보고 열폭하는 거 아니라는 거 미리 말씀드립니다.

철밥통 코칭 스테프 어떻게 좀 안될까요?

롯데에게 맞는 감독은 로이스터가 아니라 김성근 감독입니다.

물론 SK가 절대 내줄리 없지만 말입니다.

이대로 가면 133경기중 2경기가 아니라.. 20경기 30경기..

결과가 다를것 같진 않습니다.

쩌비 작년에도 이랬습니다

근데 뭔 바람이 불었는지 6월에 승률 8할을 올리더군요..

기둘려 봅시다

헉..6월까지 어떻게 지둘려요..ㅠㅠ;

속상하네요;

본래 롯데야구는

이런겁니다

인생의 쓴맛 다 보여지요..

롯데팬 인생은 쓴맛만 즐기고...

SK, 두산팬은 인생의 달콤한 맛을..즐기는.;;

쿨럭;;

손민한이 대접을 못해줄지언정 어쩌는 말이 나오는데..FA계약,해외진출했다가 복귀하는 선수들 말고 순수연봉계약협상으로 4억이상 3년간 꾸준하게 받은 선수는 아마 손민한선수가 유일한걸로 알고 있슴 대접충분히 받았음

손민한때하고 최기문하고 FA협상때 롯데프런트들의 반응이 완전 반대아녔음??

다 차치하고서라도 롯데가 진짜 팀을 우승권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느껴지기나 함??

정보명이 이범호,조동찬급으로 하니 어쩌니 유망주가 아깝느니 어쩌니..유망주가 있으면 뭘함 유능한 코치들이 있어서 키우지도 못하는데

그노무 유망주 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