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라는 잉여타선을 상대하지도 못하면서
바보수비진을 안고 투구를 해야하는 기아투수진들이 불쌍하고 대견스럽네요.

근데 딱여기까지만 욕하고 낼부턴 다시응원을;;

외야 쏠쏠한넘으로 트레이드를 해서라도 데려와야겠네요....

그러면 최용규는 내야로 가야하니 김선빈 안치홍 김종국 이현곤이 위기의식을 더욱더 느낄것이고...

외야도 마찬가지.....지금은....그냥 철밥통입니다 철밥통......다른팀 같았으면.......타격이 받쳐줘도

절대 주전에 있을 수비가 아닌데......07년 기아 철밥통 생각나네요...

에혀.....트레이드할 자원이.............................

김종국이 과연 대수비요원이 맞는지 의문스럽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