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 배리본즈 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ㅋㅋㅋㅋㅋㅋㅋ

간간이 그냥 소문만 돌고 실제 확인은 못한 이야기가 있긴 있는데
수도권의 엘모 팀에서 외야수인 만년 유망주 정모씨가 고교시절 만루에서 고의 사구 걸러 낸적 있다고..
왠지 그냥 전설처럼 떠도는 그런 이야기 같기도 하구요 ㅎㅎ

정의윤 그 얘기는 저도 들어봤습니다.
하두 여기저기서 많이 들려서 저는 사실인 줄 알았는데 그냥 뜬소문인 건가요?

진위여부를 아는 사람을 못 만났어요;;;

소설가적 상상력 ㅋ

아무리 이만수가 싫어도 이건아니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벅쇼월터 베리본즈 만루 고의사구
이만수=벅쇼월터?

아무리 베리본즈라 하더라도..

10회초 4:4 동점 2사만루 상황에서는 정면 승부할 듯요.

어차피 한 점이라도 허용하면 패배확률이 70~80% 넘어가는 상황에서.. 4점 주는 한이 있더라도 승부해야죠. MLB에서 베리본즈도 타석에 들어서면 아웃될 확률 > 안타or홈런or사사구 확률 이라능...

베리본즈 고의사구는 만루에서 사구로 한점 주고 결국 이겼습니다. 2점차였던 걸로 기억나요. 적시타 맞으면 동점. 홈런맞으면 역전되는 상황이었져

2점차니 나올 수도 있는 작전이었을 듯... 1점만 주면 경기 이기지만 2점 주면 동점.. 3점이상 주면 패배 확률 상승이니깐요.

동점이었으면 거르지 않았을 듯...

정훈의 볼넷/삼진비율보면 그런 이야기 못하죠...삼진이 볼넷보다 정확히 14배많습니다...(3/42) 그냥 스트라이크랑 비슷하게 던지면 삼진인데...무슨 승부를 피하라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