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말은 아닙니다만.. 상당히 위험한 기사네요. 괜히 팀을 더욱 흔들수도 있는 문장들이 보입니다.

"SK 와이번스의 선수들은 현재 이만수 감독을 신뢰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추측형이 아닌데요;;; 기정사실화 해버렸는데. 그것은 어떤 출처인지(물론 선수의 이름을 밝힐수는 없겠죠) 결국 선수와 이야기 해봤다는 것인데, 모든 선수들과 다 대화한것은 아니지않습니까?

저역시 이만수감독을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는데요. 이런 기사와 이런 내용들이 시즌초반에 나올수밖에 없었던 배경이 무엇인지가 더 궁금하네요. 분명히 SK프런트에서 가만히 둘까요?...허..상당히 야릇한 느낌을 주는 기사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SK프런트에서 이만수감독과 선을긋는 행동을 분명 할것으로 보거든요.
솔직히 이감독은 감독해선 안될 인물이고요. 여튼 지금 감독을 앉히고 전임감독을 물먹인 그 프런트는 꼬리다리짜르고 자신의 의자는 보존할려는 행동을 보일꺼란 말이죠.
시즌초반부터 제가 너무 앞서나가는것 같아 말을 안하고 있었는데... 이런 기사가 나와버리니 좀 벙찌네여 고작 11게임에;;

이 기사는 일단 제대로 된 언론사에서 나온 기사가 아닙니다. 그런 관계로 SK홍보실에서 관리를 한 것 같지는 않네요.

만수까는 기사일 거 같아 흐뭇하게 클릭했는데... 대문짝만한 사진으로 눈버렸어요 췌...내용은 흡족함 ㅎㅎ

저두 약간 밉상으로 보고있는 감독이긴 한디 기사가 너무 악의적이네요.sk가 몰락하지도 않았고 이만수는 팀을 받아서 나름 성적을 유지는 했다고는 봐야쥬.

기자가 작정하고... 정체불명의 곳에서 저격을 했네여.;;

그냥 루머네요.
저정도 루머는 어느 팀을 까도 다 나옵니다.

P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뻔하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즌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몰락이냐; 완전 기레기;

작년 우승팀 삼성은 작년 이맘때 저것보다 훨씬 심각한 성적이었죠.
시즌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SK가 무슨 13연패 중인 것도 아니고 승보다 패가 한 게임 많을 뿐인데
저게 무슨 몰락입니까

기자가 쓰레기네요.

그냥 배설한 느낌의 기사네요.

유감독 싫기는 한데 이런식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