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거취는 뭐 프런트가 알아서 할 테니
시즌 끝나지도 않았는데 섣부르게 독촉할 건 아니라고 보구요

근데 선동렬이 기아 오라고 하면 콜 할 사람이긴 한건지 =_=
헛물켜는 게 아니었음 좋겠네요

조범현감독 까지 잘리게 되면 진짜 1~5위권 감독이 올시즌을 이유로~ㄷㄷㄷ

썬이 올까요..ㅎㅎ
썬이 온다면 교체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대안이면 조감독이 좀더 성장하길 바라는것이 더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전 가장 아쉬운건, 정민태 코치가 타이거즈 투수들 자질은 좋은데, 마인드가 썩었다고 자신이 가르켜보고싶다고 했었을때 잡지안았던것이 제일 후회되네요..ㅎ

선감독 성향을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엠팍에선가 썬이 KIA오면 윤석민은 불펜으로 갈꺼라고 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에이 그건 억측입니다. ㅇ_ㅇ

차우찬 밀어줬던 거 보믄 선발 야구를 아예 배제하는 사람 같지는 않고...
근데 확실히 한기주는 마무리로 고정될 거 같;;;

아마 20대 후반~30대 초반 까지의 요원들은 불펜고정할것 같고요.
전도 유망한 20대 초중반 선수들은 가급적 선발고정 시킬겁니다.
2010년의 선감독은 거의 완전체에 가까웠어요.

삼성재직 시절에 본인입으로 광주팜이 참 부럽다고 혀를 찼었는데. 그 팜에 물주고 약주고 하는 역할을 본인이 하게 된다면 그것도 역사적이기도 하고 상징적이기도 하고...좋을거 같네용.

그러나 해태라면 이 갈았던 사람이라 10년이 지났지만 기아로 오지 않을 듯 합니다.
두산과 교섭이 실패한다면 또 모를까요.

조감독으로 가더라도 한기주는 내년 마무리라고 봅니다.

올해 하는 걸 봐서는 아마도 그럴테지만...

노피어 춫현

투수관리해주는건 노피어옹이 짱입주ㅠ

썬이 배터리 코치 하나 제대로 물어서 기아나 왔으면 좋겠네요.

배터리 코치보담 키울 자원이 없다는게 더 큰 문제....

로 감독님을 보고싶음

지금 결정해야 하는건 아닌거 같고 시즌후에 결론 나겠죠 ㅇ_ㅇ

양승호 감독이 2위나 플레이오프 진출하면 시즌초 분위기와는 무슨 반전인지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