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도 좀 찾아주세요.

그러게요. 임태훈 소식도 접하지 못한 거 같네요??

태훈인 가끔 기사에 나옵니다.

그저께밤에도 '야구읽어주는 남자'에 등판해서 '유니폼 내가 만들어도 더 잘만들겠다' 드립을...

부상은 없는 듯 한데... 아끼는건지... --a

김태완도 좀 찾아주세요.

그러고보니 최진행 얘긴 많이 들은거 같은데 김태완 얘기를 못 들은거 같네요??

아프다고 봄캠프 중간에 돌아갔는데 그후로 소식이 없네요-ㅁ- 재활 잘 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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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저씬 어제 나왔었어요!
나름 슬림해졌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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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이 분명 나가 떨어질거긴 하지만 그렇게 된다믄 라이트는 안치용 보다는 이병규일 터이니
최동수 혹은 박병호는 1루나 지명 쪽에서 기회를 받겠지만
난세간웅씨는 진짜 1경기 풀로 출전할 기회 잡기가 쉽지 않아 보이네요.

안쳐용씨는 작년 너무했죠.
사실 어떻게보면 그에게 기대한 부분이 꽤 컸었는데 뒷통수 제대로 맞은느낌.

이제 꼴랑 시범경기 3경기 했는디 ㅎㅎㅎㅎ
이붕들 아무리 야덕이라지만 넘하심 ㅋ

정찬헌씨가 귀여워서 그래여;

근데, 이종환은 누군가요? 제가 확실히 야구매니아에서 한 단계 밑으로 내려간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는 2군 선수들 기록까지 꿰어차고 있었는데 말이죠.

기아는 장성호 얘기 외에는 상대적으로 조용해서 선수단이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지조차 모르겠어요.

걍 나지완 후배라는 거 정도만 들었었는데; 갑툭튀 할 줄은 몰랐네여;

작년 2군 성적이 좋았다는데
일단 스윙을 보믄 꽤 뱃 스피드가 빠릅니다.
변화구 대처는 좀 헬이더군효;;

외야 타구판단은 시간이 지나믄 좋아질 거 같고
꽤 쓸만한 어깨를 가지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