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가운데 정렬이 안되는군요... 여기 글쓰기 형식이 좀 어렵군요...

익숙해지심 괜찮을 겁니다 ㅎ

오오 빨강독수리님 첨뵙네여~ 방갑습니다 ㅎㅎ

네 저도 반갑습니다...^^:;

ㅋㅋ 재밌네요. 배번의 현재 선수와 과거 선수 비교라

하악 블로그에 있는 글들 온통 한화이야기^^ 좋은 글들 잘 읽었습니다.
정말 김혁민선수 폼이 약간 딱딱한듯 한게 한용덕코치랑 비슷한 것 같기도...
류현진-유원상-김혁민 셋이 올해는 선발진에 잘 안착하길...

아 오랜만에 빙그레 생각나네요
55번 10번 40번 35번 21번 18번...

한용덕 선수는 제가 야구 한참 볼때 에이스여서 제겐 아직도 빙그레 전성기의 에이스로 각인되어있는데 과소평가받을 땐 좀 아쉽죠. 나중엔 불펜으로 부활해서도 꽤 잘해주었었는데, 궂은일 다해줬었죠. 다승 커리어 쌓고 싶은 생각도 많았을텐데...
7번은 영구결번이 되려면 좀더 잘해야죠. ㅎㅎ

우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정민철 조규수 윤규진의 55번 좋아합니다.
언젠가 정민철이 기량을 회복하고 55번을 되찾겠다고 했던것 같은데...
이젠 힘들겠죠...
일본가기전 55번 달고 뛰던 정민철... 아직도 생생한데 말이져....

제가 알기로는 다시 찾겠다가 아니라 55번을 달고 부상이나 안 좋은일이 생기는거 같아서 번호를 바꾼 것으로 압니다...

꼬꼬마 팬이라 저는 잘 모르는 시절의 이야기네요. 그런데도 참 뿌듯해지는 글입니다. 번호 이어받은 선수들이 선배들만큼, 아니 그 이상 커주기를 바랍니다.

원상이는 아버지 번호 받았으려니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상군코치 현역시절 번호였군요. 지금까지는 조금 아이러니한 번호라는 느낌도 들었는데, 이번 시즌 원상이는 18번 번호에 어울리는 투수가 되길, 원상아 믿는다~

한화 이글스 배번 현황과 간단한 배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