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만드는 중이니까요;
대신에 밸런스나 공의 회전은 좋아졌다고 하네요.

구속은 날씨 풀리면서 올라오지 않을까(3년째 이딴 설레발을;;ㅠㅠ) 합니다;

원래 지금은 5이닝 던지는 선발투수는 없죠 ㅎㅎ
아마 2주정도 지나면 선발들이 5이닝정도 던질거 같네요.

그렇긴한데
구속에 대한 기대는 이제 접어야할 듯?

3월 지나고 4월 되어 봐야~~
그래도 134는 쩜 그렇긴 하군혀
아무리 덜 올라왔다고 해도 지금쯤 130 후반은 뿌려 줘야될낀디

오승환은 블론을 안하겠다닝;;;
왠지 섬칫;;

정현욱 권혁 권오준 오승환 음하하

궁극의 선발 5이닝 + 계투 1이닝씩으로 틀어막기 신공 나오겠네혀. 하아... 얼마나 상대팀은 답답할까;;;

뭐 여차하면 3회부터 올라와도 됨

오오오~승환~

그 밸런스라는게 디게 웃긴 겁니다. 당연히 투구폼을 천천히 하면 밸런스가 좋아집니다. 밸런스가 좋다는 게 다름아니라 하체이용도가 높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니 당연히 볼끝이 좋아집니다. 그러나 그 구속에서 공끝이 좋다는거죠... 송진우 선수나 쿠옹이 그렇죠.

만약 구속을 늘리기 위해 투구폼을 역동적으로 가져갔을 때 그 밸런스가 유지되느냐! 요게 문제죠 -_-;; 갠적으로 전 배영수선수가 한번 더 부상당할 것을 각오하고 자기 팔꿈치에 대한 봉인을 풀지 않으면 구속 향상은 어렵다고 봅니다. 원래 배영수는 위험해 보일 정도로 역동적으로 공을 뿌리던 선수죠. 근데 지금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