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kbo는 왜 스트라이크존 손본 거데요?이런 이유나 기사로 쩜 많이 내보내주지.
그래야 팬들도 약간은 인내하며 경기 볼거인디...

일단 이유는 지난 해 타고투저때문, 경기시간 단축 위해, 국제 규격에 맞추기 위해, 뭐 이런 이유들이 나왔던 것 같은데요

반개가 두개가 됐다는

.

KBO부터 퇴장을

일단 개비오는 WBC에서 술쳐먹은 것 부터 해명 좀.. -_-

개비오!

여러분의 분노는 이해하지만, 일단은 강봉규선수의 잘못도 있다고 봅니다.
불복의 의미로 방망이를 놓고 덕아웃에 들어가셨다는데.
일단 심판에겐 권위가 필요합니다.
심판의 판정 하나하나에 모든 선수가 불복한다면 경기는 진행될 수가 없습니다.
일단 인정하고, 경기 후에 감독이 심판에게 불만을 토로함으로써 해결될 처사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아직 시즌 극초반입니다.
스트라이크존이 심판 각자의 판정이 지금 틀린건 사실입니다.
일단 두고봐주는것이 팬의 좋은 모습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생기고 있는 여러 논란을 심판협이 모르는건 아닐터 심판진이 심사숙고하여 일정한 스트라이크존 형성을 노력할 것이라고 믿어주는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좀 지켜볼라 그랬는데 해도해도 너무해서 말이지요.
평소에 심판 판정에 항의해서 퇴장당한 선수들에게 '엄중 경고' 운운 했었나요?
골치아픈 심판진의 입장도 이해는 합니다만, 이런 언플 자체는 여론 무마용으로 보이기 때문에
결코 좋게 보이지 않네요.

그것도 경고의 주체가 심판 협의회가 아니라 KBO 네요.
자기들 행정 삽질을 덮으려는 수작이라능

흠...전 그저 게임만 즐길랍니다;;
그런 행정이나 심판문제등등 생각하면 재미가 삭감된다능^^

심판의 고유권한에 항명하는 근본 싹을 자르겠다는 의도네요..

지독히도...MB스런 개비오네요...

모두가 (선수 감독 언론 팬) 문제라면 냉정하게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텐데..

무슨..자존심, 기득권 싸움하자는 것도 아니고....에휴..

하긴.. 심판의 권력은 저 놈의 고유권한에서 오는 것이니...;;


전부터 생각하던 것이지만..스트라이크 판정은...

냉정하게 비디오 판독 도입해야 답나옵니다.

일단, 선수들은 괜한 항의로 경고 받고 찍히지 않았음 좋겠네요.
항의하는 것은 팬들이 맡아서 하겠습니다.
KBO 게시판에 항의글이라도 써야 할 듯.

심판의 권위는 정당하고 깨끗한 판정을 내릴 때 저절로 지켜지겠죠.

그건 심판들이 만들어가야 하는것이고요.

이번 건은 룰대로 판정했는데 항의했으니 시범케이스로 퇴장이란 인상이 강한 거죠

애초에 싹을 자르려는....권위주의라고까지 할 생각은 없지만 그런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죠

개정된 룰대로도 아닌 게,심판의 판정기준과 애초에 발표한 존마저 차이가 나고 있는데요

정당한 항의에 과한 조치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