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글 쓰는 동안 3회의 윤성환 병 나왔네요 ㅠㅠ
2사 후에 3점 주고 다시 1,3루 ㅠㅠ

글쎄요 회색은 줄무늬가 없지 않나요?
삼성 줄무늬가 눈에 잘 안띄나...

근데 엘지는 역시 스트라이프가 있어야
옷이 안이쁜 느낌

줄무늬 없어요...
그러니깐 작게 보일때는 둘다 비슷한 색으로 저는 보여서요...
두 유니폼이 쉽게 구분 되시나요?

주자가 나가있을 땐 삼성수비수들과 구분이 약간 앙대긴 하네여

에잇!
3회병으로 2사후 7점 주고 계속 되는 2루주자 ㅠㅠ
저건 채태인이 못잡은건데 왜 또 상수실책이냐!!! ㅠㅠ

엘지가 근데 우쩐일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전ㅋㅋㅋㅋㅋㅋㅋ

흠...
일단 클로이님도 쉽게 구분이 안 되나 보네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낀다면(혹은 운동선수 중 한명이라도 그렇게 느낀다면)
유니폼이 공식적으로 문제가 될거라 보이는데요...

윤성환의 3회는 원래 점수 퍼주는 회예요 ㅠㅠ
거기에 쌍둥이 타자들이 잘 치니깐 2사후에 7점 ㅠㅠ

삼성수비수, 심판, 엘지원정유니폼, 멀리에서 화면잡으면 비슷해보이긴 함요

자력으로만 화력을 뽑을 엘지는 아니..긴..해혀 ㅋ,,ㅋ

아뇨~
쌍둥이팀 타자들은 언제나 무섭죠 ㅠㅠ
하지만 아웃카운트 한개동안 7점내는건 윤성환병이 더해진거란 얘기죠...
그거 아니었어도 한 4~5점 냈을거 같아요

요즘같아선 오늘처럼 한회에 7점은 기적만같아혀 ㅎㅎ

오늘은 이대로 쌍둥이네 승리 가져가실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심판 유니폼도 우중충한 하늘색깔이라서 비슷하군요 --;;;
사자 - 쌍둥이 - 심판 순으로 조금씩만 더 어두운 느낌이랄까요
사자옷이랑 심판옷은 달라보이는데, 쌍둥이 옷은 둘 중 한쪽에 대면 비숫해 보이네요...
수비하다가 헷갈리면 안 되는데, 기우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