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KIA] 가장 황당한 장성호 트레이드 해법
- 작성일
- 10-05-28 22:59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Sports/BaseBall/Article.asp?aid=20100528003631&subctg1=05&subctg2=00
색다른 아이디어도 나왔다. 대표적인 것이 군대에 가야한다는 한화 3루수 송광민을 조범현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감독이 무조건 22명 최종 엔트리에 뽑아주는 것. 금메달을 따면 병역혜택을 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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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 이거 쩌네염. KIA가 장성호를 한화로 보내주고 거기에 더해서...
조범현 감독님은 송광민을 아시안게임에 데려가 병역면제를 받는다. KIA로 보낸다는... 이 엄청난 해법.
대신 한화는 비주전급 선수보다 위급의 KIA가 원하는 선수를 더 얹어서 보내주는 걸로~
이 기사를 보면서 수학계의 최대 난제가 제 눈앞에서 풀린듯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레알 쩐다는 말... 이럴때 쓰는거 맞죠? ㅋㅋㅋㅋ
진짜 기자 뭥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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