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es]
혀로즈에는 위험한 선수가 너무 많습니다.
- 작성일
- 10-07-20 14:00
강정호는 너무 비싸서 당장 쉽게 입질이 안오겠고
손승락도 분명한건 미칠듯한 입질이 오기 시작하겠지만
올해보다는 내년부터 입질이 시작될테고
넥센의 날쌘돌이 장기영 도 내년부터 리드오프부재에 시달리는 팀들에게 계속 입질이 들어올껍니다.
고원준과 문성현은 아직 어리니까 당장은 안전하겠지만
안전한 것도 2~3년이죠.
한 때 황장마 라는 이름으로 리그를 평정하던 선발중에
아직도 부상으로 힘들어하는 황두성 혼자 남아있는걸 보니 기분 참 묘합니다. 하아.
선수 돈없어서 팔땐 팔더라도
최소한 4강 한번은 해보고 팔았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팀이 계속 하위권에 머무르는 상태에서 지속적인 선수들의 출혈은 평생 우리는 하위권이야라는 생각만을 가지게 할테니깐요.
뱀발
건 그렇고 내년 넥센 캡틴은 누가 하죠?
설마 커태씨가 하는건 아니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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